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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[행궁동 카페] 노스목위닷파(no smoke without fire) 방문 후기

by 윤뿌룽 2021. 9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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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노스목위닷파' 이름이 끌리는 카페.

 

 

처음 카페를 알게되었을 때는

음?

카페이름이 왜..??

노 스모크,,위다웃 ...?

담배얘기가 왜 나오는걸까 싶었다.

치명적인 느낌?

 

 

지금도 왜 no smoke without fire인지 모른다

담배를 피울려면 불이 있어야하는데

그런 트리거가 중요하다를 의미하는건가..?

ㅎ..ㅋ나름 쥐어짜봄

 

 

누구네 집 현관문 같은 카페 입구

 

 


 

 

노스목위닷파(no smoke without fire)

 

 

 

 

no smoke without fire : 네이버

방문자리뷰 430 · ★4.64 · 노스목위닷파 카페가서 정성스레 홀케익

m.place.naver.com

 

 

 

낰낰.

노크를 두드려야할 것 같은 카페 외관

 

 

 

 

이 카페는 행궁동 메인거리를 좀 벗어난 곳에 위치해 있다.

'엥? 이런데에 카페가 있다고?' 싶은 곳에 네비를 따라 가다보면

짜잔하고 카페가 나온다. 

은근이 핫플인데도 나만 아는 카페인 것 같은 느낌..ㅎ

(근데 아님. 사람계속옴.ㅋ)

 


 

구옥을 개조한 빈티지 카페. 노스목위닷파.

 

 

이 카페는 도로변과 가까운 곳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

조용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준다.

다들 이곳을 어떻게 찾아왔을까.

 

 

 

아직 그렇게 엄청나게 유명해지진 않았지만

곧 그렇게 될 것 같은 그런 곳..

 

 

 

케익류가 정말 안먹고 못배기게 생김

 

 

아니, 구옥을 개조한 빈티지 카페인데,

케익도 다 엄청 맛있어보인다면?

 

 

 

그럼 일단 호감 아닐까?

 

 

 

응 나는 일단 호감(하트)

 

 

 

 

카페를 브랜드화 시켜놓은 다양한 패키지 상품

 

 

그리고 또 이 카페에서 볼만한 것이 다양한 패키지 상품이다

원두부터 시작해서 드립백, 더치커피, 펜 등 다양한 물건을 

굿즈처럼 패키지화해서 판매하고 있다.

 

 

 

다양한 커피향을 시향할 수있다.

 

입구에서부터 내부 인테리어와 

다양한 패키지상품들이 눈에 들어온다.

 

 

쌩원두. 어떻게 쓰는거지?

 

다양한 원두 드립백.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.
다양한 카페 굿즈

 

자사제품을 판매하는 카페도 많지만,

그만큼 엉성하게 포장되어있거나 

제품의 질에 비해 값비싼 경우가 종종 있다

 

 

그럼에도 노스목위닷파는

체인점이라고 느껴질 만큼 제법 잘 갖추어져있다.

고객들로부터 충분히 소비를 이끌어 낼 만한 제품들이라는 생각이 들고

기분전환 또는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.

 

 

 

괜히 더치커피라도 사고싶은 그런 마음..?

 

 

 

(근데 안삼)

 

 

 

 

 

 


 

노스목위닷파 케잇쿠 맛있당!

 

 

★☆주문이욥!☆★

 

 

레몬말차갸또(7.5)
더치커피(0.5)
말차라떼(5.5)

 

 

나는 더치

친구는 녹차더쿠라 말차라떼

 

 

 

그리고 케익맛집에서

케익을 빼먹으면 섭하쟈나?

 

 

상쿰한

레몬말차갸또오우우우우웃~!

 

 

 

실물이 사진에 안담겨.. 

 

 

 

내부 인테리어 사진이 몇 없는데..

암튼.. 추천.. 꼭..!

 

 

 

어디선가 제 블로그를 오게 된 당신,

여기까지 오셨다면..!!!!

꼭 이 카페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!

 

 

간 김에 

케익도 꼭 드시고요..

 

 

 

제 몫까지..

아직 쑥이랑 단호박 케이크는 못먹어봤거든요..

 

 


'노스목위닷파(no smoke without fire)' 총평 - 재방문의사 있음! 최애각.

여기는 분위기도 좋고..

뭔가 그.. 갖춰진 그 느낌.. 

너무죠아

브랜딩도 아주 멋지고..

카페이름도 뭔가.. 힙한거같애..

 

 

그리고 인테리어도 이쁘고..

얘기하기도 넓고 쾌적스 하고..

사진찍기도 좋고..

 

 

커피맛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좋고..

케익맛도 좋다.. 그리고 예쁘다..

 

 

사람이 더 많아지지 않았으면 좋겠어..

계속 오드라.. 사람들..

나만 알고시퍼..

근데 다 아는거같애..

 - 맛          :  ○ 
      커피입맛 잘 모름! 모르는 입맛으로 평가하자면 맛있다! 케익도 기분내며 먹기 좋다.

 - 가격      : 
      커피는 인근 행궁동 카페와 비슷한 것 같고, 케익은 좀 비싼 편?(6-7천원대)

 - 서비스  : 
      대체로 마주치는 직원 모두 친절했음

 - 분위기  : 
      이런 빈티지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길 좋아하실 것 같아요. 물론 개취입니다ㅎ.

 - 주차      : 
      3분거리 교동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주차권 주심. 공영주차장도 꽤 커서 넉넉하게 주차가능.

 - 화장실  : 
      내부에 깔끔한 화장실이 있지만, 남녀공영에 좌변기 1개뿐.. 화장실을 2번 이용했는데 모두 소변이 적나라하게.... 튀어있었음 ㅜ.ㅜ 제일 아쉬운 부분.. 하...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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